메르스 격리자 95명 늘어 총 2562명

[사진=아주DB]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해 격리된 사람이 총 2562명으로 전일 대비 95명(3.9%)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전체 격리자 가운데 자가격리자는 2063명으로 전날에 비해 104명(5.3%) 늘었고, 병원격리자는 499명으로 9명(1.8%) 감소했다.

최대 잠복기(14일)가 지나 격리에서 해제된 사람은 총 1만3008명으로 전일 대비 50명(0.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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