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전자파의 인체영향에 관한 '제1차 전자파 안전포럼' 개최

[국립전파연구원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 국립전파연구원은 휴대전화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해 29일 서울과학기술회관에서 ‘제1차 전자파 안전포럼’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충북대학교 김남 교수의 발제로 ‘휴대전화 전자파의 인체영향’을 이해하기 쉽게 알아보며, 휴대전화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된다.

또한, 전문가들이 참석자들의 질의에 대해 응답하며 토론하는 시간도 마련돼, 전자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행사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사전에 휴대전화 전자파에 대하여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포럼 당일에 전문가로부터 답변을 받을 수 있다.

포럼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국립전파연구원 ‘생활속 전자파’(www.emf.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