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6회에서는 추경숙(김혜리)과 장성태(김정현)의 아들 율이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김정수(이용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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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는 선배의 부탁으로 율이의 수술을 맡게 되고, 그때 팔이 찢어진 채로 응급실에 경숙이 들어와 난감해 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 6회는 이날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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