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아인슈타인[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28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아인슈타인의 뇌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대동맥 파열로 76세의 나이에 사망한 아인슈타인은 죽기 전 자신의 몸을 화장해 아무도 모르는 곳에 뿌려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하지만 1978년, 아인슈타인의 뇌를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이를 공개한 사람은 뉴저지 먼슬리의 기자로, 아인슈타인이 화장되기 전 토마스 하비 박사는 아인슈타인의 뇌를 훔쳐 달아났고, 그의 뇌를 연구용으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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