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이보미·이지희,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 연장전 돌입

  • 나란히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위 기록…신지애 24위·안선주 32위

이보미[사진=JLPGA 홈페이지]



이보미와 이지희가 28일 일본 지바현 카멜리아 힐스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어스 몬다민컵’(총상금 1억4000만엔)에서 나란히 4라운드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공동 1위를 기록한 후 연장에 돌입했다.

두 선수 모두 올해 1승을 기록했다. 이보미는 통산 10승, 이지희는 통산 19승을 노린다.

한국선수들은 이로써 올해 열린 JLPGA투어 17개 대회에서 6승을 합작하게 됐다.

나다예는 합계 9언더파 279타로 공동 8위, 전미정(진로재팬)과 김영은 8언더파 280타로 공동 14위, 시즌 2승을 기록중인 신지애와 강수연 황아름은 7언더파 281타로 공동 24위, 지난해 상금왕 안선주(요넥스)는 6언더파 282타로 공동 32위를 기록했다.


 

이지희[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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