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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료토 마치다,'개구리 니킥+앨보우' 요엘 로메로에 3라운드 실신 TKO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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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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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FC 료토 마치다,'개구리 니킥+앨보우' 요엘 로메로에 3라운드 실신 TKO 패]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UFC 70' 경기에서 료토 마치다(37·브라질)가 요엘 로메로(38·쿠바)에게 3라운드 TKO패(심판 경기중단 OK)를 당했다.

료토 마치다는 미국 플로리다 할리우드 하드록 호텔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UFN) 70'에서 요엘 로메로에게 3라운드 시작 1분 38초 만에 실신 지경에 이르러 심판이 경기를 중단시켰다.

이날 승리로 요엘 로메로는 UFC 6연승을 질주했고,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마츠다는 미들급 전향 후 첫 연패를 당했다.

로메로는 2라우드부터 마치다를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특히, 로메로는 2라운드 2분 17초 남은 상황에서는 마치 개구리처럼 펄쩍 뛰어 마치다의 가슴에 니킥을 명중했다. 위력은 없어 보였지만 마치다를 혼란스럽게 만들기에는 충분했다.

로메로는 2라운드 우세를 등에 업고 3라운드에서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다. 결국, 3라운드 시작 1분 38초 만에 마치다의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고 사이드 마운트 자세에서 앨보우(팔꿈치) 공격으로 마치다를 실신 지경으로 만들었다.

UFC 료토 마치다,'개구리 니킥+앨보우' 요엘 로메로에 3라운드 실신 TKO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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