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DB]
겡고부 대통령은 "나미비아 인민은 북한이 보낸 물심양면의 지지와 성원을 잊지 않을 것"이라며 "형제의 나라인 북한과 친선협조 관계를 강화발전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리 외무상은 또 나미비아의 수상과 수산·바다자원상, 광물·자원상도 만났다.
지난 18일 평양을 출발해 아프리카 순방길에 오른 리 외무상은 앞서 22일 적도기니에 도착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 25일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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