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6시간여 만에 박씨를 구조했다.
박씨는 다행히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았지만, 장시간 나무에 매달린 채 공포에 떨어야 했다.
박씨는 동호회 회원들과 함께 패러글라이딩하다가 조종 미숙으로 나무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이날 일행 4명과 함께 패러글라이딩하다가 사고가 났으며, 다행히 별다른 상처를 입지 않아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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