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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유병재·크레용팝·차승원의 공통점은? 영화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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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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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외자들]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흥행영화에는 꼭 있다? 가족을 위한 최고의 선물 No.1 애니메이션 ‘숀더쉽’이 김영철을 홍보대사로 전격 캐스팅한 것과 더불어 ‘19곰 테드 2’ 유병재, ‘극장판 요괴워치’ 크레용팝, ‘미니언즈’ 차승원까지 화제작들과 대세 스타들의 특별한 만남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올 여름, 흥행 영화의 새로운 트렌드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세 스타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로 볼거리를 제공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것.

먼저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가 선보이는 ‘숀더쉽’은 ‘힘을 내요! 슈퍼 파월~’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No.1 대세 김영철을 홍보대사로 전격 캐스팅해 이색 포스터와 더불어 이번에 공개하는 30초 더빙 광고 영상 등 각종 콘텐츠로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숀더쉽’은 집을 나간 아빠를 찾기 위해 계획도, 대책도, 가이드도 없이 위험천만 빅시티로 떠난 숀과 친구들의 사.람.인.양 예측불허 시티어택을 담은 No.1 해피 버라이어티. 올 여름방학, 남녀노소를 불문한 관객들에게 빅재미를 선사할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기대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홍보대사 김영철이 영화 속 ‘숀과 친구들’이 찾아나선 집 나간 아빠와 씽크로율 100% 닮은 꼴을 자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김영철은 개인 SNS를 통해 ‘숀더쉽’ 홍보대사 캐스팅 소식을 알림과 동시에 ‘좋아요’와 리포스트 등 열혈 홍보 활동으로 예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더불어 지난 25일 개봉한 본격 19금 코믹버스터 ‘19곰 테드 2’는 방송작가 유병재를 주인공 테드의 매니저로 낙점하며 테드의 내한 스케쥴을 직접 관리하는 등의 활동으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7월 23일 개봉을 앞둔 애니메이션 ‘극장판 요괴워치’ 역시 홍보대사로 걸그룹 크레용팝을 선정, 요괴들과의 합동 요괴체조 컨텐츠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뿐만 아니라 30일 개봉하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미니언즈’는 국민 스타 차승원이 영화 속 미니언즈의 험난한 여정을 설명하는 내레이터로 전격 합류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 여름, 흥행 영화의 트렌드를 선도하며 김영철을 홍보대사로 캐스팅하고 본격적인 대한민국 어택에 돌입한 ‘숀더쉽’은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개봉 당시 ‘홈’ ‘신데렐라’ ‘빅 히어로’ 등을 제치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고 공개와 동시에 로튼토마토 신선도 100%를 받은 화제의 작품이다.

양의 해, 국보급 양떼들의 대한민국 완전 접수를 예고한 ‘숀더쉽’은 내달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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