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사진 출처: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문희경이 '사모님은 쇼핑중'이란 닉네임으로 나와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을 펼친 가운데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이 과거 고아라의 어머니를 매값으로 마구 폭행한 것에 새삼 다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해 6월 25일 방송된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13회에서 어수선(고아라 분)의 어머니 장향숙(오영실 분)은 유애연(문희경 분)의 5000만 원짜리 명품가방을 실수로 바꿔 들었다가 손상시켰다.
이에 유애연은 5000만원 보상금과 치료비까지 요구했고 장향숙은 합의해 준다는 말에 합의서에 도장을 찍었다.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의 고아라 어머니 매값 폭행 동영상 보러가기
장향숙이 합의서에 도장을 찍자마자 유애연은 장향숙을 가방으로 마구 폭행했다. 장향숙이 항의하자 유애연은 “도장 찍었잖아”라고 말하고 마구 폭행했다. 이를 안 어수선은 오열했다.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복면가왕 사모님 문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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