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8/20150628235232379660.jpg)
[사진=JTBC '내친구집']
27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 21회가 4.1%(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내친구집'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6회가 기록한 4.2%이다.
이날 '내친구집'에서는 알베르토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축구 대결을 펼쳐졌다. 또한, 결혼 35주년을 맞은 알베르토의 부모님을 위해 친구들이 한국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위안, 마크, 제임스, 로빈 등은 각자 자신들이 맡은 음식을 만들기 위해 이탈리아 가게에 들어가 재료를 구입하며 음식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친구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국식 잔칫상을 받은 알베르토 부모님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또한 알베르토가 준비한 특별한 선물인 영상편지를 받아본 부모님은 눈물을 보였다. 알베르토는 영상 편지를 통해 "저는 부모님 덕분에 항상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었다. 두 분은 언제나 훌륭하고 세상 그 누구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사람이다. 정말 사랑한다"고 전해 눈물바다가 되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