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배우 진백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000天 期待"(7,000일 기대)이라며 글과 함께 '너를 사랑한 시간'의 포스터를 올렸다.
'너를 사랑한 시간'의 원작은 2011년 9월에서 12월까지 방송된 대만 드라마 '아가능불회애니'(我可能不會愛你)'로 당시 진백림과 임의신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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