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국제금융시장과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그리스 말고도 디폴트 우려국은 15개국 정도나 된다.
우크라이나와 방만한 재정으로 대규모 부채와 구조적 저성장의 늪에 빠진 유로존 국가들 중 이탈리아와 포르투갈 등이 디폴트 위기국으로 지목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연내 기준금리를 올리면 자본유출 심하게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 터키 등도 디폴트 우려국으로 분류된다.
무디스의 등급표에 따르면 Caa1 등급은 투기등급으로 평가되기 시작하는 Ba1 등급보다 6단계나 낮은 것이다. 신용도가 매우 낮아 디폴트 위험이 높다.
현재 무디스가 Caa1 등급 이하로 분류한 국가는 등급이 높은 순서부터 아르헨티나(Caa1), 파키스탄(Caa1), 벨라루스(Caa1), 그리스(Caa2), 자메이카(Caa2), 벨리즈(Caa2), 쿠바(Caa2), 베네수엘라(Caa2), 우크라이나(Ca) 순이다.
아르헨티나는 이미 지난해 모든 채권단에 대한 상환을 요구한 미국 법원의 결정을 거부해 이미 '기술적 디폴트'에 빠졌고 우크라이나는 지난주 부도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디폴트스왑(CDS) 프리미엄이 급격히 높아져 신용파생상품시장에서 보험지급을 촉발하는 '신용사태'가 발생했다. 이 나라는 7월 디폴틀 가능성이 제기됐다.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디폴트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디폴트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디폴트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디폴트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디폴트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디폴트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디폴트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디폴트 그리스 은행 영업 중단 디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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