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전작 ‘대단한 레시피’보다 두 배 높은 시청률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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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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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 영상 캡쳐]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KBS2 새 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TNMS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은 3.8%(전국 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전작 ‘대단한 레시피’의 마지막회 시청률 1.9%(전국 가구 기준)보다 두 배 높은 시청률로 출발하였다.

이날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3.8%)의 시청률은 동 시간대 강자인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11.7%)보다 7.9% 낮았고, MBC ‘딱 너 같은 딸’(9.4%)보다 5.6%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주요 시청층을 살펴보면 여성 40대의 시청률이 3.9%(전국 기준)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 여성 50대(2.7%)와 여성 30대(2.7%)순으로 주로 여자 시청자들이 많이 시청하였다.

한편,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은 쉬 샤오밍, 폴, 리 스매더스, 안톤이 출연하여 4개국 남편의 개성을 그리는 새로운 포멧의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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