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보 패트롤] 세븐, '엘리자벳' 응원 온 빅뱅 대성이와 함께

[사진=세븐 웨이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세븐이 빅뱅 대성과 의리를 과시했다.

28일 오후 세븐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잘생겨진 대성이, '엘리자벳' 응원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빅뱅 활동 중 앞머리로 얼굴을 가렸던 대성이 이마를 환하게 드러낸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또 그 옆에는 진한 무대 화장을 한 세븐이 손가락으로 'V'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세븐은 2013년 군 복무 당시 안마시술소를 찾은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이는 연예병사의 해이한 근무실태를 고발하며, 연예병사제도 폐지까지 이어졌다.

이후 지난해 12월 28일 제대한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엘리자벳'에서 세븐은 죽음(Der Tod) 역을 맡았으며, 해당 공연은 오는 9월 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전자 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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