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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리치 앤 망고 디저트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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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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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테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로비 앤 라운지 바 써클에서는 7월31일까지 리치 앤 망고 디저트(Lychee & Mango Dessert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로 리치와 망고, 그리고 프리츠 짐머 리슬링 아우스레제 2013(Fritz Zimmer Riesling Auslese 2013) 디저트 와인을 함께 페어링해 선보인다.

차승희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식음 기획 과장은 “기존에 커피나 차와 즐기던 디저트에 써클만의 디저트 마리아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리치 앤 망고 디저트 프로모션은 평일에는 여유로운 애프터눈 티 세트로, 주말에는 다양한 디저트 뷔페로 즐길 수 있다.

평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애프터눈 티 세트 2인을 시키면 음료 2잔과 3단 트레이에 리치와 망고로 만든 다양한 디저트와 카나페가 제공된다.

음료는 리슬링 아우스레제 디저트 와인, 커피, 홍차, 녹차, 허브 티 중 선택 가능하다.

주말 디저트 뷔페는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리치 앤 망고 슈, 망고 앤 코코넛 크럼블, 리치 파나코타, 패션 크림 롤 케이크, 망고 앤 리치 티라미수 등 리치와 망고를 이용한 여러 가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또 제주산 후레시 애플 망고로 만든 ‘아이스 망고 버그’는 수선차와 곁들여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은 8월 31일까지다.

평일 리치 앤 망고 애프터눈 티 세트는 2인 5만5000원(음료 2잔 포함)에, 주말 리치 앤 망고 디저트 뷔페는 1인당 3만5000원(음료 불포함)에, 아이스 망고 버그는 3만8000원(수선차 1잔 포함)에 각각 즐길 수 있다. 02-317-0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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