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인천시,세계 책의 수도 ‘길 위의 인문학’운영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29 09:3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7월 인문학으로 세대와 세대를 잇다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가‘세계 책의 수도의 해’를 맞아 인문학 중심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이 자기 삶의 주체가 되어 앞으로 나아갈 삶의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길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종도서관에서는 7월 11일 ‘책만 보는 바보의 저자’인 안소영 작가가‘성인, 옛사람을 통해 삶을 성찰하다’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7월 25일에는 다산 정약용 생가와 실학박물관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불어 7월 19일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천아트플랫폼 등을 탐방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서구도서관은 7월 25일 석남중학교에서‘더불어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중고생을 대상으로 독서토론 및 저자 강연 등‘2015 청소년 인문학 토론대회’를 개최한다.

계양도서관은 성인을 대상으로 7월 1일 ‘우현 고유섭의 예술과 삶’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7월 11일에는 인천시립박물관과 배다리 등 현장을 탐방한다.

또한 7월 15일과 22일, 29일에도 홍선웅 강사의 인문학 강의가 이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