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데뷔' YG엔터, 실적개선 모멘텀 부각[NH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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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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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가 올해 하반기 신인 남자 아이돌 그룹 '아이콘'의 데뷔 등에 힘입어 실적 개선 모멘텀이 두드러질 것으로 29일 분석했다.

유진호 연구원은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18%, 37% 증가할 것"이라며 "빅뱅의 음반 발매와 월드투어로 음원 수익과 매니지먼트 수익이 늘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2분기부터 빅뱅활동이 매출에 반영될 것으로 판단했다.

유 연구원은 "데뷔 예정인 아이돌 그룹 '아이콘'은 이미 TV를 통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어 하반기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며 "위너 콘서트와 씨엘의 미국 진출, 2NE1의 컴백 등으로 올해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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