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장애인 재활돕기 봉사활동 실시

새마을금고중앙회 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소재 다사랑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본사 금융소비자보호실 직원들이 지난 27일 서울 강서구 소재 다사랑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금융소비자보호실 직원 16명이 참여해 포장박스 접기, 스티커 붙이기 등의 작업을 지원했다.

다사랑직업재활시설은 중증장애인에게 일거리 제공 및 사회적응훈련을 실시해 이들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곳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21일 사회공헌 비전을 선포 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