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문희경, 가면 벗은 후 "다시 노래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 했다"

사모님 문희경[사진=MBC '일밤-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문희경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문희경은 2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사모님은  쇼핑 중으로 등장해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과 1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내 칼을 받아라 낭만자객에게 아쉽게 패해 가면을 벗게 된 문희경은 "일단 뭉클하다. 내가 다시 노래할 수 있으리라곤 생각 못 했는데 가슴이 벅차고 뜨겁다"면서 "'복면가왕'을 준비하면서 발성과 호흡을 체크하고 연습하다 보니 또 다른 열정이 생기더라"고 소감을 발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경은 '복면가왕'에서 한영애의 '누구 없소'와 알리의 '365일'을 선곡, 남다른 가창력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