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더 디자이너스, 허영만전 관람 고객 대상 최대 60% 할인

[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 더 디자이너스 그룹이 올해로 작품 활동 40주년을 맞은 허영만 작가의 작품전 '허영만展 창작의 비밀(이하 허영만전)'을 지원한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7월 19일까지 개최되는 허영만전을 관람하고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호텔 더 디자이너스는 삼성점과 종로점 로비 및 객실에 허영만 전시회 포스터와 브로셔 등을 긴급 비치했다. 직원들도 스케줄이 되는 직원부터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가장 큰 부분은 허영만 전시회를 보기 위해 지방에서 올라오는 고객들에 대한 숙박지원이다. 호텔 사정상 평일에 한정되긴 하지만 전시회 티켓 가격의 몇 배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해 주기로 했다.

객실 할인은 삼성점과 종로점에 한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프런트에서 관람 티켓을 제공하면 된다.

이와는 별개로 허영만전 호텔 투숙 패키지도 만들어 판매를 시작했다. 현재 인터파크, 호텔조인 등에서 절찬리 판매 중이며 별도의 후원금도 허영만 전시회 사무국 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02.568.8370, 83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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