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김재근 대변인은 29일 월요소통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30일 세종시 김재근 대변인은 월요소통을 통해 “세종시가 30일 조치원 대동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정부 관계자와 센터 공동운영을 맡은 SK그룹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또, “세종시가 두 달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7월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세종시가 메르스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위축에 대응하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대출 금리를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말했다.
그는 끝으로 “세종시 출입 기자들이 기사작성 하는데 기자실이 좁아 불편을 해소시키기 위해 대변인실에 부수를 더 만들었으니 잘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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