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채운 중진공 이사장이 동아시아 중소기업 라운드테이블 회의에 참석해 발표를 하고 있다.]
동아시아 중소기업 라운드테이블회의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5개국의 중소기업정책 수립 및 집행기관장 간의 연례회의다.
이번 제10차 회의는 ‘중소기업 혁신활동 촉진(Promote Innovation Activities of SMEs)'을 주제로 진행됐다.
임 이사장은 “체계적인 수출 혁신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중소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자리”라며 “각국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 네트워크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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