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9/20150629151352568666.jpg)
[사진=부산보훈청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부산지방보훈청(청장 유주봉)은 29일 오전 11시 부산 수영구 망미동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 김00님 댁에서 부산보훈청 직원 및 후원기관인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와 온천로타리클럽, 부산주거복지센터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비하우스 제 100호 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비하우스는 국가유공자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써 도배와 도장 공사 및 싱크대 설치·설비, 대문교체 등 저소득 보훈가족의 쾌적한 주거환경 마련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유주봉 청장은 “앞으로도 새롭고 합리적인 보비하우스 지원을 통해 보훈가족들이 사회와 이웃의 온정을 느끼고 소외된 삶을 떨쳐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