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장마철 앞두고 경량 '레인 판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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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2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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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밀레]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밀레가 장마철을 앞두고 탁월한 방수 기능을 자랑하는 '레인 판초'를 출시했다.

밀레 '레인 판초'는 박시한 실루엣으로 비가 많이 오는 날에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경량 우비다. 방수 기능성 원단에 심실링 처리를 통해 솔기와 바늘구멍을 완벽히 밀봉해 빗물이 새어들 틈을 한 번 더 차단한 것이 특징이다.

투습 기능도 우수해 수증기 형태의 땀은 바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한여름에 착용해도 후텁지근하지 않고, 전면부에 패커블 포켓을 두어 입지 않을 때는 작게 접어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

장마철에 외출할 때는 물론이고 야외에서 각종 락 페스티벌 및 캠핑 이벤트가 자주 개최되는 7~8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즐겁게 다채로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오랜 가뭄 이후 장마철이 시작되면서 우비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대의 레인 판초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휴대가 쉽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도 과감한 원색이 우중충한 날 기분 전환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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