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왜 영화에서 불쌍한 역할만 맡냐?‘는 질문에“평소 발랄하고 웃는 거 좋아해”

배우 서영희[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영화배우 서영희가 영화에서 비극적인 역할만 맡는 것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엔 서영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서영희에게 “왜 영화에서 불쌍한 역할만 맡느냐?”며 “여리여리하거나 발랄한 역할은 안 하냐?”고 물었다.

이에 서영희는 “평소에는 발랄하고 웃는 거 좋아한다”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서영희는 오는 7월 2일 개봉하는 영화 '마돈나'에서 해림 역을 맡아 열연한다. '마돈나'는 제68회 칸 국제영화에 주목할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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