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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륜경정사업본부]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륜이 광명시민들의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예방에 발 벗고 나선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지난 24일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저소득 광명시민들의 메르스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시 사회복지협의회 서일동 회장과 경륜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경륜측은 손소독제 380개와 개인위생용 1회용 마스크 760개 등 메르스 예방 위생용품을 지원했다.
손 소독제 등 위생물품은 시 보건소를 통해 광명시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메르스 예방용품(약 340만원 상당)은 경륜경정사업본부 임직원들의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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