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와 악마로 변신했던 사연은?…카리스마 눈빛 '깜짝'

이재은 조민기[사진=KBS2 '천사의 키스' 포스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재은이 SBS 'SBS 스페셜'에 출연해 남편과의 이혼 위기를 고백한 가운데, 과거 출연한 드라마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998년 12월 14일부터 1999년 2월 2일까지 방송된 KBS2 '천사의 키스'에서 이재은은 거울 악마 역을 맡아 열연했다.

특히 이재은은 '천사의 키스' 포스터에서 배우 조민기와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조민기는 '천사의 키스'에서 시계 악마 역을, 차승원은 장태주 역을 맡아 이재은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재은은 28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남편으로부터 이혼 신청서를 받아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