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화그룹이 삼성테크윈을 인수하고 사명을 한화테크윈으로 바꿨다. 삼성테크윈은 29일 임지 주주총회를 열어 이같은 안건을 처리했다. 회사는 주총 직후 이사회를 열어 김철교 현 대표이사 사장의 유임을 결정할 예정이다. 삼성탈레스도 이날 주총을 거쳐 사명을 한화탈레스로 바꾼다. 한화탈레스의 대표이사는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현대차·한화, 트럼프 2기 취임식에 100만 달러 기부한화證 "네이버, 컬리와 맞손…구독 서비스·공동 마케팅 확대 기대" 이날 한화그룹은 삼성그룹 계열사 인수작업을 마무리하면서 4개 계열사를 새 식구로 맞아들였다. #삼성테크윈 #주총 #한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