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SES' 출신 유진의 데뷔전 영상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11년 4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유진 데뷔 전 놀라운 직캠'이라는 제목과 함께 데뷔전 유진의 옆모습을 촬영한 동영상이 게재돼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영상은 유진이 S.E.S로 데뷔하기 전인 1997년 5월 21일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진이 한 교회 행사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유진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올리비아 핫세를 연상시키는 동그란 이마와 오똑한 콧날이 감탄을 자아낸다.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유진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유진을 빼면 섭하지",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영상 속 유진,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진짜 예쁘네",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유진, 역시 SES",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유진, 이마부터 콧대 라인이 정말 닮았어",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유진, 얼굴 옆 라인은 유진과 올리비아 핫세가 갑이야",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유진, 민아 사진도 정말 똑같던데"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7일 올리비아 핫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오마주한 민아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민아의 오마주에 대해 "방금 이 앨범을 봤다. 완벽하다"며 극찬한 것으로 전해졌다.
원조 올리비아 핫세 닮은꼴 유진, 비교해보니 '옆 라인으로 올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