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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오웨이 시나웨이보]
중국 대표 미녀배우 자오웨이(趙薇·조미)가 안젤라베이비의 남편이 된 황샤오밍(黃曉明·황효명)과 키스신에 대해 입을 열어 주목됐다.
중국 포털 시나위러(新浪娛樂)는 자오웨이가 최근 황샤오밍과 호흡을 맞춘 영화 '할리우드 어드벤쳐' 홍보 프로모션 현장에서 키스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고 27일 전했다.
자오웨이는 키스신에 대한 질문에 "어떤 매체는 5~6번, 혹은 10번 황샤오밍과 키스신을 찍었다고 보도한 것을 봤다"면서 "사실 60번도 넘게 키스신을 찍어 입술이 마비될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황샤오밍과 결혼한 안젤라베이비를 의식한 듯 "우리는 둘 다 전문 배우로 키스신을 아무리 찍어도 아무 느낌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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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웨이와 황샤오밍이 출연하는 영화 '할리우드 어드벤쳐'는 세 남녀가 우연히 마약 밀매 사건에 말리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그린 코믹 액션영화다. 26일 중국에서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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