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강제징용 시설을 포함하는 '메이지 일본 산업시설'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관한 심사가 28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렸다.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에 따르면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는 한국과 일본을 포함한 21개 위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유산'에 대한 심사는 7월3일부터 6일에 거쳐 이루어질 예정이며 세계유산으로 등록이 결정되면 8일 세계유산 일람표에 기재된다. 관련기사日 메이지大 "손기정 탄생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 내달 개최한다"일본 메이지 대학, 한동대 NFC 스마트 캠퍼스 구축 사례 배워 #메이지 일본 산업시설 #세계문화유산 #세계유산 등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