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길해연 황석정,4차원 유혹의 기술 "시선주기→피하기→웃어주기" 폭소

[사진=힐링캠프 길해연 황석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힐링캠프'에 길해연과 황석정이 출연한 가운데 황석정이 자신만의 유혹의 기술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배우 황석정과 길해연이 게스트로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석정은 자신이 회식 자리에서 모든 사람을 20분 안에 유혹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황석정은 "여기가 회식 자리이고 모든 사람들이 있다고 하자, 여기 있는 사람들과 다른 에너지를 발산해 골고루 나눠준다" 며 "유리 씨와 같은 에너지를 나누면 내가 쓰레기가 된다. 음식처럼 소박하게 나눠 저에 대해 두려움을 갖지 않게 한다"고 설명했다.

황석정은 이어 "눈을 정확하게 마주쳐야 한다. 계속 마주치면 무섭다. 마주치지 않은 척 태연하게 마주치면 된다. 한사람 씩 그걸 나눠주면 된다. 그럼 호기심과 함께 궁금증이 생겨 주목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황석정은 또 "그 다음은 계속 시선을 피해라. 한 명 씩 다 따로 피한 후 어느 순간 딱 보면서 웃으면 된다"고 자신만의 유혹의 비법을 공개했다.

힐링캠프 길해연 황석정,4차원 유혹의 기술 "시선주기→피하기→웃어주기"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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