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주 진입도로 7월 1일 개통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30 08: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 예산수덕사IC∼내포신도시 8.4㎞…이동시간 10분 이상 단축 -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종합건설사업소(소장 남광현)은 내포신도시의 접근성 향상과 조기 활성화를 촉진을 위해 건설 중인 내포신도시 주진입도로를 7월 1일 오전 7시를 기해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내포신도시 주진입도로는 당진-대전 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 나들목에서 내포신도시까지 8.4㎞구간 4∼6차로로, 지난 2011년 7월 착공해 약 146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이번 완전개통으로 임시개통 편도 1차로 운행 및 공사 중으로 인한 통행불편 개선과 이동시간이 10분 이상 단축되는 등 내포신도시 조기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광현 도 종합건설사업소장은 “도로 개설공사에 따른 소음, 영농불편 등을 참고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