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별이되어라!’,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시즌3 두 번째 지역 공개

[사진제공-게임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이 히트작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1년 넘게 인기를 잇고 있는 대표 스테디셀러로서 시즌3의 두 번째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시즌3의 두 번째 지역인 ‘불구덩이 대지’를 새롭게 오픈했으며 5개의 신규 던전 및 신규 레이드, ‘블리즈폭시’와 ‘데스크라운’을 찾아 고대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한 스토리도 새롭게 추가했다.

또, 4명의 신규 보덴인 ‘심판자 쉐도우하울’, ‘추적자 폴라트레이시’, ‘혼돈의 인형술사 마그리트’, ‘신의 망치 드렁큰팔콘’이 등장했으며, 최고 레벨도 86레벨로 확장했다. 이밖에도 시즌1과 시즌2 지역의 난이도를 하나로 통합하고, 아이템, 몬스터 등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별이되어라!’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동화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판타지 모험 RPG다. 유저 맞춤형 서비스에 집중하고 장기적 안목의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 대표 스테디셀러로 올라섰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16일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SSS급 직업확정권’ 1장과 ‘SS급 직업확정권’ 3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dragonblaz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