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와 페루는 30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2015 코파아메리카 4강전을 치르고 있다.
칠레는 후반전 중반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칠레는 페루에게 오른쪽 측면 크로스를 허용했고, 개리 메델이 이를 걷어낸다는 것이 칠레의 골 망을 흔들어 동점골을 헌납했다.
현재 후반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칠레와 페루는 1-1로 맞서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