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의택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토마스 쿨)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3개월간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대형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고객을 대상으로 ‘페이톤 VVIP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폭스바겐코리아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으로 매월 차종을 달리하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리프레시 캠페인’의 일환이다. 이 서비스는 페이톤을 타는 고객들이 더욱 편안하게 차를 관리하고 항상 최상의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서비스 기간 중 사전 예약한 고객들은 차를 무상으로 점검 받을 수 있으며, 유상수리 시 20% 할인된 가격에 순정부품을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고객들이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를 원하는 곳에서 서비스 센터로 입고시키거나, 점검 및 수리를 마친 차를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직접 전달 받을 수도 있다. 페이톤 VVIP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이 두 가지 가운데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수입차 시장 1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서비스 품질이라는 점을 직시하고 있으며, 서비스 품질 개선방안을 다각도로 고심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중장기 전략인 리프레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독일 명차의 가치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는 7월 말까지 제타 및 CC 고객을 대상으로 유상 수리 시 순정부품 가격을 20% 할인 제공하는 ‘Jetta×CC’ 리프레시 캠페인도 함께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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