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거장 임권택, 명감독 봉준호, 연기의 신(神) 최민식, 명불허전 송강호, 애니메이션 캐릭터 전문가 김상진 등 5명이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AMPAS) 신입 회원으로 위촉됐다. 최근 아카데미 측은 심사와 토론을 거쳐 임권택, 봉준호, 최민식, 송강호, 김상진 등 5명에게 아카데미 위촉장을 보냈다. 한국인 최초다. 올해 아카데미 신규 회원 대상자는 322명이다. 한편, 대상자는 서류를 받고 최종 서명해야 회원이 된다. 관련기사배우 송강호, '공동경비구역 JSA' GV 참석최민식 "영화 티켓 비싸다"에…카이스트 교수 "무지한 소리" #봉준호 #송강호 #아카데미 #임권택 #최민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