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달 24일과 26일에 경기도 수자원본부와 합동으로 각각 병입수돗물 금빛수 1.8리터 1700병을 강화군 하점면과 양사면에 지원했다.
특히, 강화군 하점면 신삼2리의 경우 극심한 가뭄으로 마을상수도 식수원인 지하수가 고갈되 식수가 부족한 실정이다.
유승환 소장은 강화군 하점면 신삼2리 현장을 찾아 “이번 가뭄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강화군 지역에 이웃 지자체로서 조금이나마 가뭄 해소에 도움을 주기위해 지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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