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지난해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리 있는 사랑, 우리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엄태웅, 최여진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2014년 12월부터 2015 2월까지 방송된 tvN '일리 있는 사랑'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한편 이시영 소속사 측은 30일 '성관계 동영상' 루머와 관련해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시영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