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김풍 '토달토달' 맛본 후 "끄억"…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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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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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토달토달[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이연복 셰프가 만화가 김풍의 '토달토달'을 트림(?)으로 극찬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인피니트 성규의 냉장고 속 재료를 이용해 김풍과 이원일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시원한 해장 요리'를 주제로 이원일 셰프와 맞붙게 된 김풍은 토마토와 달걀을 이용한 '토달토달'을 선보였다.

김풍의 '토달토달'을 맛본 이연복 셰프는 "흠 잡을 데가 없다. 간도 적당히 잘 맞았다. 그냥 막 퍼먹기 좋게 잘한 것 같다"고 극찬했다. 특히 이연복 셰프는 정말 맛있게 먹은 듯한 트림을 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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