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정의 이상형은 김광규가 아닌 김국진? “내 생전에 처음 보는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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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30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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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영상 캡쳐]

배우 김광규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던 배우 황석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황석정은 지난 5월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사랑하면 다 준다. 줄 수 있는 건 다 준다는 뜻이다. 내가 다 줘서 남은 게 없다. 주지 않으면 몸이 아프다”고 자신의 연애관을 언급했다.

특히, 당시 방송에서 황석정은 MC 김국진에게 “어머 저 눈빛, 내 생전에 처음 보는 눈빛이다”라고 말하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황석정은 2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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