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하는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세종호수공원 등 물놀이 취약지역 5개 지역에서 수변순찰과 안전계도, 초기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앞서 세종시 소방본부는 6월 20명의 대원을 모집하고 지난 19일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전반에 대한 교육 및 익수자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 교육, 수난사고 대비 인명구조법 등에 대한 교육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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