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KT CS는 전국 7개 사업단에 시각장애인 헬스키퍼 24명을 채용하고 이들을 위한 편의시설 등 환경 개선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공단은 KT CS가 필요로 하는 장애 인력을 원활히 채용하고 환경 개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박승규 공단 이사장은 “KT CS와 같은 대기업들의 장애인 고용사례가 확산되어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안정되고 좋은 일자리에서 근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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