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자금동주민센터 최인환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6월 한달간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같이 선정했다.
최 주무관은 주민센터에서 하나로민원 업무를 맡고 있다. 친절 3S 운동을 실천하며 항상 민원인들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 민원인들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최 주무관은 "도서관에서 느꼈던 민원의 분위기와는 다른 주민센터의 민원업무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매월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친절3S운동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우수자를 이달의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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