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사실무근]이시영“정우성과의 베드신 준비했는데 무산”이유는?“키스신 너무 잘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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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6-30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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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주경제 DB]이시영 사실무근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배우 이시영(33)에 대해 이시영이 성관계 동영상으로 자살을 시도했다는 루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sites, SNS) 등을 통해 확산되고 이시영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시영이 최고 미남 톱스타 정우성(42)과 베드신을 찍을 뻔한 사실이 새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시영은 지난 해 6월 24일 서울 동대문의 한 호프집에서 진행된 영화 '신의한수'(감독 조범구) 미디어데이에서 “원래 시나리오 상에는 정우성 선배님과 베드신이 있었다. 나름 준비를 했는데 현장에서 무산됐다”며 “시나리오에는 베드신이 있었다. 이범수 선배님이 나와 정우성 선배님이 찍힌 영상을 휴대폰으로 보는 장면이 있는데 그 영상이 사실은 우리 두 사람의 베드신이었다”고 말했다.

이시영은 “근데 정우성 선배님과 내 키스신이 생각보다 너무 잘 나온거다. 영화에는 짧게 등장하지만 키스신을 좀 길게 찍었다”며 “감독님께서 '베드신까지 할 필요 없겠다. 잘 나왔다'고 하셔서 굳이 베드신까지는 찍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한 내기 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액션 영화다.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이시영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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