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그룹 포미닛의 막내 권소현이 래쉬가드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권소현은 인스타그램에 ‘나도 #래쉬가드 #7월6일 #포미닛비디오 #오동통다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소현은 침대에 걸터 앉아 군살 없는 바디와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녀는 화이트, 블루, 레드 조합의 스트라이프 상의와 블랙 팬츠, 화이트 로고가 들어간 블랙 아쿠아슈즈를 신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권소현의 인스타그램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어딜 봐서 오동통?”, “오동통? 말랐는데요…“, “요즘 물 올랐어^^ 넘 이쁘다”, “대박 몸매 권쏘”, “와 진짜 워너비 럽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최근 K STAR 리얼리티 프로그램 ‘포미닛의 비디오’를 촬영했으며,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