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나상성) 의원들이 30일 밤일음식문화거리 상징 조형물 제막식에 참석, 지역 주민들과 함께 축하를 나눴다.
밤일음식문화거리 상가번영회가 주관한 이날 제막식에는 나 의장을 비롯, 이병주, 김기춘, 조희선 의원 등이 참석했다.
밤일음식문화거리 입구에 설치된 조형물은 가로 0.9m, 높이 5m로 특히, LED 조명을 삽입해 야간에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나 의장은 "맛과 멋의 거리 조성을 위해 힘써 온 상가번영회와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광명시의 자랑스런 지역명소가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밤일음식문화거리에는 한식, 일식, 중식, 경양식 등 총 52여개 업소가 성황리에 영업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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