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박형식-성준, 유이 임지연 앞에서 주먹다짐...궁금증 UP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06-30 2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SBS '상류사회']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상류사회' 성준과 박형식이 주먹다짐을 벌인다.

30일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미묘한 신경전을 펼쳐온 두 남자 준기(성준)와 창수(박형식)은 윤하(유이), 지이(임지연)와 함께 커플 여행을 떠난다.

이날 창수는 "윤하가 누구 집 딸인 거 알고 일부러 접근한 거잖아."라고 그동안 참아왔던 말을 한다. 이에 준기는 "네가 하는 혼테크는 정당한 거고, 내가 하는 혼테크는 부도덕한 거야?"라고 반문하며 결국 주먹다짐까지 벌인다.

이후 창수는 상하 관계 확실한 본부장의 위치에서 준기를 대한다. 그간 보았던 준기의 얼굴이 가면에 불과했다는 것을 안 창수는 더는 친구로 지낼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준기와 창수의 불협화음은 윤하와 지이까지 연결된 네 청춘 남녀의 사랑 이야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