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장나라 서인국 때문에 민원실로 좌천

[사진=KBS2 TV 너를 기억해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서인국 때문에 민원실로 좌천됐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4회(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 김진원)에서 차지안(장나라 분)이 이현(서인국 분) 때문에 좌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현은 중국으로 출국한 연쇄살인범 양승훈(태인호 분)을 잡기 위해 경찰 차지안 이름으로 공문을 보냈다. 덕분에 양승훈은 중국에서 마약소지 혐의로 체포됐지만 차지안은 한국 경찰이 중국에 범인을 넘겼다는 억울한 죄를 뒤집어썼다.

이에 차지안은 이현에게 분노했고 이현은 차지안이 제 집에 멋대로 드나든 사실을 빌미삼아 역공을 가했다. 결국 차지안은 이현을 스토킹해 온 사실이 들통났고, 이현은 차지안에게 “꺼져”라고 말했다. 이후 차지안은 특범팀에서 쫓겨나 민원실 인력보충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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